숲 속 그늘 자리

review 2008/12/24 14:17




생태세밀화가 이태수씨의 숲 속 그늘자리를 올 5월에 디자인 했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예스24에 들어갔다가 그 책이 젊은 출판인들의 모임
<책을만드는사람들>이 선정한 2008년 올해의 책 비소설, 문학, 예술 부분에 추천도서
올라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을만드는사람들(책만사)는 출판 문화를 연구하고 출판사 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43개 출판사 대표가 15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출판 모임입니다.
어떤 모임보다도, 책을 만드는 전문적 출판 모임에서 선정한 목록에 들어갔다는 것이 우선 기쁩니다.
그리고, 이태수씨의 책을 다수 디자인한 저로서도 기쁘고, 이로서 공들여 만든 책이
여러 독자에게 좀더 좋은 반응을 얻겠구나라는 생각에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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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디자인페스티벌에 전시한 일러스트

illustration 2008/12/23 17:35

디자인페스티벌에 전시한 일러스트레이션 중에서 올립니다.

     

Homo Ludens 1 | Digital Print | 298x627mm | 2008 | 

Homo Ludens 2 | Digital Print | 298x627mm | 2008 | 

     

Homo Ludens 3 | Digital Print | 298x627mm | 2008 | 

Homo Ludens 4 | Digital Print | 298x627mm | 2008 | 

     

Homo Ludens 5 | Digital Print | 298x627mm | 2008 | 

Homo Ludens 6 | Digital Print | 298x627mm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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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디자인페스티벌

exhibition 2008/12/23 14:46

12월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디자인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한 해 마감에 있어 디자인계의 큰 잔치입니다. INNERTIME도 전시에 참가하였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주된 전시로 하고, 이를 인테리어 소품, 쿠션에 적용해
디자인 폭을 넓히는 작업물들입니다.

INNERTIME은 이번 전시에 HOMO LUDENS(유희인)란 주제로 일러스트들을 풀어나갔습니다.
가장 사소한 작은 소재에서 시작했는데요. 가장 즐겁게 몰입하던 순간이 어릴때
종이인형 옷입히기였다는게 생각나고, 이 기억들이 디자이너로 성장하게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서 한 작업물들입니다. 종이인형에서 업그레이드(?)된  인간 옷입히기인데,
어찌보면 개인 아바타가 아닌, 인간 원형 아바타이기도 합니다.
인간 원형에 옷을 해입혀, 유희의 시간과 정신을 불어넣는게 작업물인데요.

옷이란게 작게는 패션이지만, 넓게는 생각의 표현, 개인의 다양성, 놀이, 꿈, 열망, 문화... 등
인간 마음을 표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HOMO LUDENS(유희인)는 인간 옷입히기 놀이이며,
동시에 놀이, 옷, 문화, 환상을 즐기는 인간 전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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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디자인페스티벌

exhibition 2008/12/23 14:43

2008 디자인페스티벌에 전시되었던 쿠션들은 INNERTIME-SHOP에서 판매할 예정이고,
자연을 소재로 한 다른 디자인 상품들도 판매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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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memory 2008/12/17 11:53

                  기진해질 때까지

                  더듬다

                  쓰러지듯

                  누운 땅.



                  땅에 눕다



                  나는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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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詩)

아무도 모르는 시간

life & memory 2008/12/15 22:24

                   시간이 벌려져

                   '쩍' 하는 소리

                   아무도 듣지 못했네.



                   갈라진 붉은 가슴 새

                   꽃 하나.

                   벌써

                   저기 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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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memory 2008/12/15 22:21


                   점.

                   무한이

                   숨어있음을

                   보여주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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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_패턴에 대하여

life & memory 2008/12/15 22:20

                   디자인의 패턴

                   그림은 형태의 패턴.

                   시는 단어의 패턴.

                   음악는 소리의 패턴.



                  시간의 궤적과 실험으로 다져진

                  사물들의 언어.

                   패턴은 사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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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