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er Gieseking - 담백한 기제킹의 멘델스존 '무언가'
music 2007/01/23 13:26
아주 오래전 새벽까지 일을 하다 처음 접했다.
새벽 분위기와 곡이 너무 잘 어울려 잠시 음악에 취하고 음악 얘기로 날을 새어 버렸다.
그 후론 너무 아끼게 되어 평소엔 다른 연주를 듣고 꼭 듣고 싶을 때만 아껴 듣는 그런 연주가 되었다.
기제킹 특유의 담백함과 절제미는 모차르트 연주에 정평이 나있지만,
이 음반에 들어있는 '무언가'와 그리그의 '서정소곡'은 그의 담백한 연주가 더욱 돋보인다.
두곡 모두 이 겨울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다.
1956년 녹음.
Mendelssohn-17 songs without words. 01
Mendelssohn-17 songs without words. 02
Mendelssohn-17 songs without words.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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